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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러시아 측이 민스크 협정에 따라 금지된 무기 사용을 포함해 66차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의 불법 군사조직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겨냥해 622발의 화기 공격을 가했다고 대사관 측이 밝혔다. 대사관 측은 러시아가 지난 18일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의 인도주의적 호송대가 비정부 통제 지역에서 돌아오자 포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드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공격 작전을 펼칠 의도가 없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쿨레바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에서 어떠한 파괴 행위를 행하거나 계획하고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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