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물안경 고쳐 쓰시고, 맑고 투명한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풍덩!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들이 쿠바 아바나 앞바다에서 뜨거운 레이스를 펼칩니다.
누구 하나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화색이 만연한데요.
왜냐, 무려 2년 만에 다시 물장구를 칠 수 있게 됐거든요.
쿠바에선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영장과 해변이 폐쇄됐다가 최근에야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어르신들이 이 활기와 활력 그대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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