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파란색 스카프로 팀을 나눈 강아지들이 미식축구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경기를 하는 건지 그냥 장난을 치는 건지, 노느라 여념이 없네요~
어, 이 녀석은 옐로카드를 받는데요.
매년 슈퍼볼 기간에 맞춰 열리는 이 '개밥그릇' 경기!
올해는 미국 23개 주에서 온 103마리 강아지와 34마리 고양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경기라곤 하지만 사실 승패는 중요하지 않고, 보호소에서 지내는 친구들을 참가시켜,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려는 목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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