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오르며,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1월 물가는 시장 전망치인 7.3%보다 높고, 지난달 대비 기준으로도 0.6% 오른 수치입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7%대를 기록하면서, 연준이 상당한 수준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오르며,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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