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미국 메릴랜드주 노스이스트의 거리.
한 아이가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그 순간, 자동차가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데요.
교통정리 중이던 경찰관은 아이를 밀쳐내고 대신 차에 치여 쓰러집니다.
충격이 컸는지, 얼른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이렇게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한 영웅, 아네트 굿이어 경장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호천사"란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아, 금방 퇴원할 수 있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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