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멕시코의 차팔라 호수입니다.
수백 마리의 펠리컨 무리가 한데 뒤엉켜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 때문입니다.
차팔라 호수는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서 날아온 펠리컨이 잠시 머무는 쉼터로 알려졌는데요.
이맘때면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펠리컨에게 먹이를 주는 일종의 체험 활동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지나친 먹이 공급에 우려를 표하기도 하는데요.
진짜 사랑한다면 지켜줘야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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