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물 브렌트유 가격은 한때 배럴당 90.0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가 고조되고 중동의 정세 불안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JP모건은 지난해 4분기 평균 75달러였던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 1~2분기 안에 150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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