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모습의 코끼리 부부.
그런데 암컷 코끼리의 다리 사이로 두 마리의 코끼리가 더 보이시나요.
덩치도 비슷한 게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쌍둥이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는 쌍둥이를 보기도 어렵고요, 밀렵으로 개체 수도 위협받는 상황인데요.
그러던 차에 코끼리를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2006년 이후 16년 만에 쌍둥이가 태어난 거죠.
한 폭의 그림 같은 코끼리 가족이 지금처럼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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