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켄트주의 한 레스토랑.
모락모락 김이 나는 케밥이 주메뉴죠.
그런데 같은 장소, 다른 공간에선 느닷없이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놀랍게도 이곳은 식당이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두 형제가 모두 요리사이자, 약사이기도 하거든요.
형제의 아버지가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데다,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해서
케밥을 먹으면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는 아이디어를 냈다죠.
사업이나 예방, 모든 면에서 윈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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