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성큼 계단은 물론, 발이 푹푹 빠지는 흙더미도 거뜬한 이 로봇.
스위스의 한 회사에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인데요.
세계 처음으로 고도 1,000m가 넘는 알프스 산맥 등반 실험에 나섰습니다.
길이 명확하지 않은데다 바닥도 단단하지 않아 쉽진 않았지만, 도움 없이 결국 해냈는데요.
가는 길에 만난 강아지도 신기해하는 것 같죠?
다음에는 어디에서 이 강아지 로봇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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