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겔스바흐 공항에 착륙하는 경비행기 한 대.
취재진이 모인 걸 보니, 월드스타라도 탄 걸까요?
알고 보니 세계 일주에서 막 돌아온 10대 여성이었습니다.
19세의 자라 루더포드는 지난해 8월 벨기에를 떠나 무려 5만 1천km를 비행했는데요.
한국을 포함해 총 52개국을 거쳤다고 합니다.
경비행기로 혼자 세계 일주를 한 최연소 여성인데요.
다른 여성들도 자신을 보고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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