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껍질에 밑그림을 그리고 칼로 슥슥,
몇 분 지나자 귀여운 캐릭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곧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빙둔둔이네요.
'푸드카빙'으로도 불리는 과일껍질 조각은 중국이 자랑하는 전통 공예 중 하나.
올림픽에서 안내 자원봉사자로 일하게 될 두자오치 씨는
이렇게 깎은 과일을 안내데스크에 전시해 세계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자랑하고 싶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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