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술라이마니야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한마음으로 눈싸움을 하고,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을 만듭니다.
인터뷰를 하다가도 어이쿠, 눈덩이를 맞고 마네요. (3:47)
사막으로 유명한 이라크이지만 몇 년에 한 번씩 많은 눈이 내리곤 하는데요.
눈을 구경하러 멀리서 몇 시간씩 운전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눈으로 학교도 공공기관도 며칠간 문을 닫았다니, 아이들은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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