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땅거북 사육장입니다.
갈라파고스 땅거북은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쓰는데 영감을 준 걸로도 알려졌죠.
갓 부화하고는 이곳에서 8년간 길러져 야생으로 돌아갑니다.
야생성을 잃지 않게 하려고 물과 먹이도 불규칙하게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군요.
19세기부터 식용으로 남획을 당한 탓에 개체 수가 크게 줄었다는 땅거북.
오늘 방사된 43마리의 거북이들을 100년 뒤에도 만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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