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에야 지역의 한 가정집.
드릴로 바닥을 파보니 큼지막한 물건이 나왔는데요,
50kg이 넘는 폭탄이 집 아래 숨어 있었습니다.
위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검은 연기와 함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죠.
80년 전 스페인 내전 당시 이탈리아 공군의 불발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 사이 혹시라도 폭발했으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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