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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플라이피쉬클럽] |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을 종합하면 해당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VCR그룹은 이달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1501개의 토큰을 판매해 1500만달러(약 179억원)를 벌어들였다.
이 레스토랑은 플라이피쉬클럽(Flyfish Club)으로 2가지 멤버십이 있다. 일반 등급인 플라이피쉬 토큰 연회비는 지난 7일 출시 당시 2.5이더리움(약 1002만원)에 판매됐다. 해당 토큰으로는 메인 다이닝룸, 야외 공간, 칵테일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플라이피쉬 오마카세 티어 연회비는 4.25이더리움(약 1706만원)으로 14석의 오마카세룸을 비롯한 모든 시설과 이벤트 이
플라이피쉬클럽 토큰은 NFT 거래플랫폼 오픈씨(OpenSea)를 통해 재판매하고 있다.
현재 회원권에는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회원권은 3.9이더리움(약 1491만원), 두 번째 회원권은 7.4이더리움(약 2839만원)으로 올랐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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