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시, 어미와 새끼 곰들이 나들이를 나왔는데요.
안전 고깔이 신기한 듯 서로 빼앗기지 않으려 안간힘을 씁니다.
이곳에서는 그리즐리베어를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수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약 50년 만에 천 마리까지 늘어나 더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수가 줄면 회복하는 데 다시 수십 년이 걸리니 계속 보호하자는 의견도 있는데요.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고민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MBN #미국 #그리즐리베어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