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 뒤면 각 나라의 취재진들로 가득할 중국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의 식당입니다.
천장에 분홍색 기계가 보이는데요, 음식 서빙을 대신할 로봇이라고 합니다.
음식이 눈높이까지 배달되면 그대로 꺼내 테이블로 내려놓기만 하면 되는 거죠.
차곡차곡 햄버거를 쌓는 등 음식을 만드는 것까지 모두 로봇의 몫이라는데요.
사람 사이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려고 로봇을 도입했다고요.
로봇이 만든 음식 맛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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