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미국 서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5분 정도 일부 항공기 운항중단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지역 공항에 '이륙금
미 연방항공청(FAA)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이라고 지목하지는 않았으나 미군의 초기 평가가 이러한 조치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중락 워싱턴 특파원 / raggy200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