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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소속 영 김 하원의원 / 사진 = 연합뉴스 |
한국계 영 김 의원 등 미국 하원의원들이 지난 주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됐습니다.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상태는 좋고 백신 접종을 마치고 부스터샷을 맞은 사실에 감사한다"며 "우리 팀과 나는 업무를 계속할 것이고, 곧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
이 외에도 민주당 소속 짐 쿠퍼 의원과 숀 캐스틴 의원이 지난 주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