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의 스키장.
귀여운 공룡 모자를 쓴 아이가 지그재그, 거칠 것 없는 스키실력을 보여주는데요.
속도를 줄여서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스노보드도 마찬가지인데요.
외나무다리 같은 장애물 코스도 아주 매끄럽게 타고 내려옵니다.
이 소녀는 불과 4살, 게다가 배운 지 겨우 3주 만이라고요.
실은 아빠가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인데,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죠?
훗날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딸 날을 기대하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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