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영 IRNA통신에 따르면 압바스 자파리 도라타바디 이란 검찰총장은 "억류된 미국인 3명이 간첩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인 셰인 바워와 그의 여자친구 새라 슈어드, 그리고 조슈아 퍼텔 등 미국인 3명은 지난 7월 31일 이란-이라크 접경 지역에서 불법 입국 혐의로 이란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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