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브루크 씨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5일, 112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습니다.
그는 1909년생으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맞서 미군으로 참전했는데요.
그 후로도 브루크 씨의 삶은 군생활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었죠.
과거를 회상하면 두려움이 앞서 계속해서 잊으려고 노력했다며 생전 힘든 시간이었음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힘든 기억에서 벗어나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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