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증상 감염 격리기간 단축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감염자의 자택 격리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CDC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는 닷새만 집에 머물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격리기간이 기존 열흘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격리해제 후 최소 5일 동안은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한 뒤에도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닷새 격리 후 5일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지침 변경은 코로나19 전염이 증상 발현 전후 약 사흘에서 닷새 사이에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CDC는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