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스케이트 보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이곳은 일종의 스케이트보드 박물관.
13살부터 스케이트보드를 탄 설립자가 러시아 최초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세웠습니다.
1980년대 구소련 시절 스케이트보드와 스케이트보드 잡지도 있다고요.
곡선미와 독특한 그림을 뽐내는 80개의 스케이트보드가 하나하나 작품인 셈인데요.
입장은 무료이지만, 추억은 값지게 가져갈 수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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