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수족관.
물고기 사이에서 손을 흔드는 건 산소호흡기를 끼고 붉은색 의상에 수염까지 단 산타클로스입니다.
아이들과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인사도 나누고요.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퍼포먼스도 보여주는데요.
물 밖의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눈을 떼지 못합니다.
물고기와 헤엄치는 산타클로스라는 독특함이 어린이 관람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산타의 다이빙을 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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