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호텔처럼 아늑해 보이는 이곳.
영국 런던에 문을 연, 세계 최초 친환경 '탄소 제로' 호텔입니다.
애초에 탄소배출을 줄이고, 배출한 건 상쇄하도록 설계된 거죠.
지붕 위 태양 전지판이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조명과 난방 시스템에 센서를 달아 에너지 낭비를 예방합니다.
유리나 카펫은 재활용 소재라고 하네요.
하룻밤 묵는 비용은 20만 원이 조금 넘는다는데, 보완점이 있다지만 지구를 위한 좋은 출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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