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 교수는 뉴욕타임스 칼럼을 통해 "우리 경제문제의 규모를 고려하면 부양책이 너무 작다"면서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수년간 고실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의 부양책으로 경기 몰락이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졌고 미국이 3·4분기 3.5% 성장했지만, 이는 치솟는 실업률을 진정시키는데 충분치 않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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