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복장의 할아버지.
왕관을 씌운 굴뚝 밑으로 들어가더니 온 힘을 다해 머리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균형 잡기.
일흔넷의 이 할아버지는 머리에 물건을 올려놓고 균형을 잡는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건설현장에서 벽돌을 나르다 재능을 발견했다고요.
자동차를 머리 위에 올려놓은 적도 있고, 그간 30만 달러 이상의 자선기금도 모았습니다.
그가 지닌 기록은 98개, 내년 3월, 75세가 될 때까지 100개의 기록을 세우는 게 목표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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