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후보는 "투명한 선거가 불가능하다"며 "국민은 현 선거관리위원회가 치르는 대선을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가 결선 포기를 공식화한 가운데 선관위가 결선투표를 강행할지 아니면 대법원에 당선자 결정권을 넘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르자이 선거운동본부 측은 압둘라의 기권에도 결선투표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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