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의 수도 프리슈티나에서산타복을 착용한 수백명이 포착됐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 마라톤이 열린 건데요.
저마다 산타 복장에 콧수염 분장을 한 아이도 눈에 띕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학생으로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려고 6년째 행사가 열린 건데요.
자전거에 유모차를 탄 아이까지, 700팀이 참가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기억은 싹 잊고 건강까지 챙겼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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