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과 불꽃을 내며 하늘 위로 솟구치는 로켓.
그간 무선 주파수 신호에 의존했던 우주 통신을
초고속 레이저 광통신 체제로 바꾸기 위한 장치를 미국 나사에서 실어 보낸 거죠.
이 장치가 목표 궤도에 도달해 2년에 걸친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무엇이 바뀔까요.
한 마디로, 우주에서 지구로 영화 한 편을 1분 내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는데요.
다가올 레이저 통신 시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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