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중순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7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의 중앙군사위 부주석 겸임 문제가 논의 직전 취소됐다고 지지통신이 홍콩 시사월간지 경보 11월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지도부는 당시 시진핑 부주석의 중앙군사위 진입이 취소된 이유에 관해서
하지만, 일부 비중국계 홍콩 매체들은 장쩌민 전 국가주석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시 부주석이 군사위 부주석을 겸임함으로써 차기 최고지도자로 사실상 확정되는 것을 후진타오 국가주석 측이 저지했다고 분석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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