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긁어주자, 낄낄대며 웃는 여우.
마치 사람이 웃는 것 같죠?
딕시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동물보호소에서 지내는 여우로,
모피 농장에서 구조됐거나, 반려동물로 길러지다 파양된 여우들과 살고 있습니다.
딕시가 인기를 끌자, 보호소에서는 딕시 인형까지 만들었는데요.
꾹 누르면 웃음소리도 재생됩니다.
우리 돈으로는 5만 원쯤 하는데, 이미 천 개가 넘게 팔려 순식간에 품절돼 버렸다네요.
수익은 다른 여우들을 구하는 데 쓰인다고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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