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별 장식이 크레인에 매달려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높이 7m에 무게만 자그마치 5.5톤에 달하는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첨탑의 138m 꼭대기에 설치되는 겁니다.
이 성당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뒤 1882년 착공했는데, 무려 139년째 건축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작업이 지연돼 아직 완공은 아니지만,
오는 8일 '마리아 대축일' 행사에 800개의 창문과 함께 점등될 예정이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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