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뵈레는 1944년 독일 브레다와 바세나르에서 나치에 저항한 민간인 3명을 암살한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뵈레는 최고 종신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뵈레를 '현상범 6위'에 올려놓고 그동안 뒤를 쫓은 나치 전범 추적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는 "살인죄는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줬다고"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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