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를 헤치면서도 이른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보여줍니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하나가 된 서핑 대회가 브라질에서 열렸는데요.
능숙하게 물살을 가르는 견공이 있는가 하면,
뒤뚱뒤뚱 균형을 잃고 바닷물을 흠뻑 뒤집어쓰는 친구도 있네요.
구명조끼를 입으며 준비하는 곁으로 서핑은 뒷전, 그저 공을 갖고 노는 게 즐거운 친구도 있습니다.
오늘의 우승견은 바로 '파라피나'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
이미 세계 챔피언십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실력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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