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스토크 동물원에서 북극곰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눈도 못 뜨고 엄마 품에서 꼬물대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엄마곰 '지젤'은 편안한 표정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다 자라면 500kg이 넘는 곰이지만, 갓 태어났을 땐 몸무게가 채 1kg도 안 나가는데요.
동물원은 곰들이 충분히 자랄 때까지는 사람들과 마주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특별히 돌볼 거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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