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두 마리가 엉켜 치고받고 씨름 중입니다.
싸우는 거냐고요? 아뇨, 장난치는 거라네요.
푹신한 눈밭에서 맘껏 몸을 비비며 뒹굴기도 합니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 처칠은 세계 3대 북극곰 서식지 가운데 하나.
하지만, 지구가 더워지면서 살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현재 최대 3만 마리가 남아있다는 북극곰, 10년 후에는 이런 모습을 얼마나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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