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 여성병원에 검정 택시 한 대가 급히 들어와 멈추더니, 쾅, 폭발해 버렸습니다.
택시 손님이 품 속의 폭탄을 터뜨린 겁니다.
하마터면 대형 테러로 이어질 뻔한 상황.
손님의 수상한 차림과 행동을 의심한 택시기사가 재빨리 차 문을 잠가 가둬
사망자는 테러범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기사도 얼른 피해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데요.
왜 테러를 저질렀는지는 영국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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