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맞으러 온 어린이.
주삿바늘이 아픈지 울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하지만, 이내 아픈 것도 잊고 강아지 올리와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올리는 병원에 백신을 맞으러 온 어린이를 안심시켜주는 '위로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올리의 푹신한 털을 쓰다듬고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주사에 대한 공포감을 잠시 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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