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전원 동의 방식으로 북한의 인권 침해 비판과 개선,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협력 촉구 내용까지 담은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 총회 본회의에 상정될 가운데, 미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장관 명의 성명을 통해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 명단에 북한을 20년째 포함했습니다.
[ 고정수 기자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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