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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로이터통신은 이날 CDC가 일본, 인도, 파키스탄, 라이베리아, 감비아, 모잠비크의 여행 경보를 1단계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반면 최근 체코, 헝가리, 아이슬란드는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올렸다. 해당 국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CDC 기준 1등급은 여행전 백신 접종 완료를 권고하는 국가다. 중병의 위험이 있는 비접종자의 비필수적 여행 회피를 권
3단계의 경우는 중병 위험과 상관 없이 비접종자가 비필수 여행을 피하도록 하는 국가 포함된다. 4단계는 가장 높은 단계로 이 단계에 속하는 국가는 여행을 아예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여전히 3등급을 유지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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