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밀치자 풍덩!
북극곰 두 마리의 스파링이 시작됩니다.
물속에서도 달려드는가 하면,
바위 위에서 물속 곰을 향해 몸을 던지기도 합니다.
진짜로 싸우는 건 아니고요, 남매인 두 녀석이 장난을 치며 노는 겁니다.
북극곰들이 미국 오리건 동물원에 온 건 기후변화 연구의 일환인데요.
극지방 바닷물 염도를 맞춘 소금물에, 피난처도 실제와 유사하게 꾸며서
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연구를 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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