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계곡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브라질 국민 가수 마릴리아 멘돈카가 콘서트장으로 향하다 이 사고로 그만 숨졌습니다.
그녀의 곡은 브라질에서 두 해 연속 음악 스트리밍 앱 최고 청취율을 기록했을 정도인데요.
숨지기 불과 몇 시간 전 모습도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시신을 안치한 스타디움에는 26살 젊은 가수를 추도하려는 팬들이 장사진을 이뤘고,
멘돈카의 노래를 부르며 이젠 하늘의 별이 된 그녀를 배웅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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