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산 위에 '거대 마젤란 망원경'이 조금씩 지어지고 있습니다.
4년 뒤면 지름 약 25m의 반사경을 갖춘 세계 최대의 천체망원경이 완성돼,
대기권 바깥에 쏘아 올린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배 더 높은 해상도로 우주를 관찰하게 되는 거죠.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의 흔적도 찾을 계획인데요.
세계적인 천문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한국천문연구원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서,
1년에 1달은 우리 과학자들이 마음껏 쓸 수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칠레 #거대마젤란망원경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