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맞아 마지 심슨을 재현해보고 싶었던 미국 캘리포니아의 이 여성.
패션 디자이너이기도 한 그녀는 기존에 판매되는 가발이 너무 낮다는 생각에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장장 6시간에 걸쳐 완성된 가발, 어땠느냐고요?
착용할 때부터 만만치 않았고요, 자꾸만 기우는 바람에 두 손으로 받치고 다니는 건 예사.
문을 하나 넘을 때도 스쿼트 자세로 지나야 했습니다.
만약 마지 심슨이 실존한다면 존경할 수밖에 없을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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