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를 위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초안에는 건설·난방·철도 관련 장비 등에 대한 금수 규정을 비롯해 대북 민수분야 제재에
지난 2019년 12월에도 양국은 북한 해산물과 섬유 수출 금지 해제 내용을 담은 초안을 제출했지만, 미국과 유럽국가 등의 반대로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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