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바리캉'으로 불리는 전기 이발기를 다루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즘 인도에서 '인터넷 스타'로 뜬 미용사 형제가 고객의 머리를 깎는 모습인데요.
웅장한 타지마할에, 마이클 잭슨, 미키 마우스까지,
뒷머리를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듯, 원하는 걸 말만 하면 척척입니다.
거의 '미용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최대 4시간, 비용은 우리 돈 2만 4천 원~3만 6천 원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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