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라 루실라 델 마르 해변에 거대한 혹등고래가 떠밀려 왔습니다.
몸무게가 7톤까지 나가다 보니 땅에서 혼자 움직일 수가 없어, 결국 굴착기로 번쩍 들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해변에서는 불과 이틀 사이에 고래가 두 마리나 구조됐는데요.
고래보호운동가들은 미세플라스틱 같은 오염물질이 건강을 해쳐 방향감각을 잃은 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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